1. | 가야금의 세계 : 강의자: 황병기(국악인)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뉴욕 카네기홀 가야금 독주회까지, 독특한 이력을 지닌 황병기는 국악의 현대화에 앞장서 온 가야금 명인으로 이미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음악은 이유와 목적이 없이 순수한 것’이라 말하며 가야금과 국악의 아름답고 심오한 세계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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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나는 어떻게 영화감독이 되었는가 : 강의자: 이명세(영화감독) | 영화 ‘M, ’형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으로 유명한 이명세 감독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자신이 영화감독이 된 배경과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에 대해 생각해볼 계기를 갖게 한다. | ||
3. | 차이의 시작으로 바라보기 : 전수천(설치미술가) | 설치 미술가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교수로 재임 중인 전수천이 ‘차이’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시사한다. 대상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 것인가에 따라 발휘되는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예시와 함께 들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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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성찰적 지식인과 파워엘리트 : 조한혜정(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 독창적 시각으로 문화인류학을 연구하고, 대한학교 ‘하자’의 센터장인 조한혜정이 창의적인 인재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대를 살고 있는 학생들의 시각에 맞춰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이고도 재미있게 풀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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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언어를 넘어서 : 김훈(소설가) | 소설 ‘공무도하’, ‘남한산성’, ‘칼의 노래’ 등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김훈과 단순한 강의가 아닌 작가로서의 고민과 사색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다. ‘말을 하는 것은 어려운 것’ 이라고 말문을 연 작가가 언어와 창작의 어려움과 가치,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 ||
6. | 창조적 상상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 이윤택(연극연출가) | 햄릿’ 등 수없이 많은 연극을 연출하고 영화 ‘오구’로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연극 연출가 이윤택이 창조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술 창작의 근본이 되는 마르지 않는 샘, 상상력에 대한 그의 진지한 열정을 들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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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나도 새매체를 창간해 볼까 : 오연호(오마이뉴스 대표) | 시민 저널리즘의 대중화를 선두한 인터넷 뉴스 ‘오마이뉴스’의 설립자이자 기자인 오연호가 자신의 삶과 글쓰기, 시대와 새로운 매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언론이 침묵하던 젊은 시절의 시대상황과 지식인으로서의 태도 등 한국 언론의 살아있는 역사를 들을 수 있으며 미디어란 무엇인가에 대해 근본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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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예술 인문학 과학기술통섭과 창조성의 증진 : 심광현(영상원 교수) |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이자 미학자인 심광현이 유비쿼터스 사회라는 시대적 배경과 창조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식과 예술의 통섭이 창조성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미래사회에 알맞은 창조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 ||
9. | 남이섬 포인트 스토리 : 강우현(남이섬대표) | 창조 경영으로 남이섬을 ‘환상의 섬’으로 만들어낸 남이섬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강우현이 엉뚱한 상상과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창조 경영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경영자로서의 마인드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있다. 독특한 디자인 철학과 남이섬 포인트 스토리를 작가로서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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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브랜드와 디자인의 힘 : 손혜원(광고네이밍연구가) | 참이슬, 처음처럼, 매직스, 힐스테이트 등의 네이밍을 한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인 손혜원이 브랜드와 디자인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br현대의 디자인 트랜드에 대한 사례를 통해 ‘발명’과 ‘발견’으로서의 디자인과 그 본질에 대한 성찰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