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SBS 서울디지털포럼 2014] 알츠하이머 치료에 도전하는 웨어러블 | 2050년 전세계 인구 85명 중 1명이 치매질환을 가지게 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치매의 효과적인 치료법은 여전히 수많은 과학자들의 숙제로 남아있다. 뇌신경과학자이자 와이브레인의 창업자인 윤경식박사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두뇌신호를 측정하고 조절하는 획기적인 웨어러블 기술이 그 해답을 찾는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조동찬 SBS의학전문기자와 함께 새로운 기술로 인류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같이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