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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배후세력이다 | 영화는 당연한 것 물론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그걸 언제부터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해서 철저히 의문을 제기하는 중요한 매체이다. 그 중요한 매체임을 심리학자, 철학자, 그리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조명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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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awakening 분석 | 로버트 드니로와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으로 열연했던 영화 awakening(한국번역 제목:사랑의 기적)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데이터시대 수량화 계측화 시대에서 매몰거리고 허우적거리는 현대인들의 효율주위와 메뉴얼 지향에 대한 비판을 시도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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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분석 | 한국팬들에게 잘 알려진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 분석을 통해서 자유란 무엇인가, 길들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한느가,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역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분석을 시도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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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 잡학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1 | 교양과 잡학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그레고리 베이트슨의 관점에 기초해서 교양은 아무리 많은 양이라고 하더라도 한 폴더에 전부 수납이 가능하지만 반면에 교양의 경우는 한 폴더에 수납이 불가능하며 그리고 각 폴더에 있는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정보를 연결짓는 능력이라고 정의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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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 잡학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2 | 교양과 잡학의 차이점에 관해서 에리히 프롬의 저서인 <소유냐 존재냐>에 나오는 아이디어에 기초해서 잡학의 경우는 지식을 머리속에 집어 넣는 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반면에, 교양의 경우는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살찌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을 역설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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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의 역설 | 만화 도라에몽 작가의 만화에 기초해서 평소에 당연한 것을 의심하고 어떤 현상의 시간에 따른 변화에 민감한 사람 즉 평소에 놀라는 사람의 경우는 어떤 리스크가 닥쳐도 놀라지 않는 반면에, 평소에 자신이 살고 있는 삶에 대해서 추호의 의심도 없고 새로운 것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의 경우는 어떤 리스크와 조우하였을 때 놀란다는 역설을 이야기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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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지적폐활량을 늘일 수 있을까? | 지적폐활량이라는 것은 자신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상, 정서, 어휘꾸러미등에 조우하였을때 일어날 수 있는 지적파탄을 어떻게 견뎌내고, 그것을 견대낸 상태에서 어떻게 지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능력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에 대한 탐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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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를 통한 오바마의 합법적인 은혜갚기 |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국민들의 생계유지를 담보로 무국적 기업의 배만 불리게 하는 SNAP(식료비 보조 프로그램)의 실상을 파헤치고, 그 SNAP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서 오바마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석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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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에서 느낌으로 안전에서 위험으로 | 일상적인 삶의 모습은 느낌에서 사실로 위험에서 안전으로 라는 과정으로 향하게 되어 있는데 반해 예술을 추구하고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은 그것과는 반대로 사실에서 느낌으로 안전에서 위험으로의 이행이다. 이 상반되는 메커니즘에 대한 탐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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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되지 않은 말의 미학 | 한번들어서 바로 기억에 남는 말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말이다 보니 역설적으로 기억에 잘 남지 않고 꼽십을 여지가 없는 말이지만, 정리가 되지 않는 말은 우리의 인식에 균열을 내고 우리의 사고와 감정을 흔들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말이될 수 있다는 것을 토의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