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죽음은 삶의 끝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삶과 죽음은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가장 마지막 순간이 죽음이기 때문에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죽음은 삶의 가장 마지막 순간이다. 그래서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일생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까? 또 좋은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이 강좌는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죽음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죽음의 객관적 이해를 통해 긍정적 삶을 태도를 견지하고자 하는 학습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