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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분류
    인문과학 >인문과학기타 >인문학
  • 등록일자
    2012.03.29
  • 조회수
    4,155
  •  
자기 형성의 문제가 강의의 주제이다. 태어났을 때의 사람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다. 육체적으로 그렇고 정신적으로도 그렇다. 육체와 지능 어느 쪽이나 어머니, 보모 그리고 다른 사람의 보육에 의존하여 성장하여야 한다. 그러면서 사람은 단순히 보육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능력으로 발달하여야 한다.

인간의 미완성은 약점이 되고 방황과 오류의 원인이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인간으로 하여금 세계에로 열려 있는 존재가 되게 한다. 그리하여 인간은 생존의 필요 때문에 그리고 어쩌면 그 존재론적 운명으로 하여, 자기 나름의 세계를 구성하면서 존재하여야 한다. 이 구성은 선택적 구성이고, 선택은 일정한 원리를 갖는 것일 수밖에 없다. 사람이 생존을 위해서 필요로 하는 것은 삶의 기술이다. 그것은 세계에 대한 지적 이해를 요구한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세계 전체의 원리에 일치 하는 것이라야 한다. 이성은 일정한 공식에 정형화되지 않으면서, 양극을 하나로 합치는 원리이다.

이러한 것들은 사람이 배움의 존재라는 것을 말한다. 이 배움의 노력은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고 사회에서 사회적인 제도로서 조직화한 것일 수도 있다. 사회적 계획으로 정립된 배움이 교육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사람은 사회의 암시에서 자신의 삶의 정향을 얻는다. 그러나 제도화되었든 아니되었든 사회화된 배움의 특징의 하나는 자기 비판적인 것이 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사회적 교육 제도와 연결하여 또는 그와는 별도로, 그 범위를 넘어, 개인의 차원에서 배움을 적극적으로 만드는 노력을 자기 형성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것은 개인적의 관점에서 일정한 완성의 단계에 이르기를 목표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와의 바른 관계가 없이는 자기 형성이 만족할만한 것이 될 수는 없다. 그것은 삶 전체의 바른 파악을 위한 노력을 요구한다. 그리하여 자기 형성의 추구는, 잠재적으로, 자아실현의 만족과 행복을 가져오고 또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의 이상을 암시하게 된다. 그리고 세계 전제에 대한 비전은 개인의 지적 노력이 전인류의 지적 발전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것은 워즈워스의 말을 빌여, “기이한 바다를 항해하는” 인류적인 정신적 모험의 일부인 것이다.
사회속의개인에대하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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