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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 4중주의 세계 | 훌륭한 레퍼토리의 비하인드 스토리, 명성있는 연주자들의 경험, 청취자로서의 예리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현악 4중주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라벨, 베토벤,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과 같은 위대한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를 다룹니다. 4개의 악기가 과연 어떤 힘을 보여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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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들: 하이든, 모차르트 그리고 베토벤 | 균형있는 구조가 다양성, 대조 그리고 드라마를 강조했던 고전주의 시대에서의 현악 4중주를 배우는 것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하이든 (Op. 22, No.2 “농담(The Joke)”), 모차르트 (K.465,“불화(Dissonanece)”), 그리고 베토벤 (Op.18,No.1 ; Op. 130 ; 그리고 Op. 131)에서 민주주의적이며 개인적인 현악 음악의 시작점을 발견하세요. 베토벤의 시대부터 우리의 시대까지에는 공연에서의 극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일어난 것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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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주의자들: 슈베르트, 멘델스존, 슈만, 브람스 |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D. 810, “죽음과 처녀”, 멘델스존 (Op. 13 그리고 Op. 80), 슈만 (Op. 41, No.3) 그리고 브람스 (OP. 51, No. 1)과 같은 낭만주의 작곡에는 개인적 표현이 불어넣어졌습니다. 그렇지만, 뛰어난 천재 베토벤 이후의 세대에서는, 작곡가들이 적은 수의 4중주단을 작곡하였습니다. 왜일까요? 그리고 베토벤의 추종자들은 4중주단을 어디로 데려갔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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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주의자들, Part 1: 스메타나,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 보로딘 그리고 바르토크 | 독일어 사용 국가를 넘어, 작곡가들은 현악 4중주를 자신들의 문화에 적용시켰습니다. 개인적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국가적 특성은 스메타나 (“나의 삶으로부터”), 드보르작 (Op.105), 차이코프스키 (Op.22), 보로딘 (No.2) 그리고 바르토크 (No.5)에서 드러납니다. 어떻게 극히 개인적인 음악이 국가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것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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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주의자들, Part 2: 드뷔시, 라벨, 바버, 쇼스타코비치 그리고 브리튼 | 1800년도에서 1900년도까지의 현악 4중주의 이야기와 테크닉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우리의 국제적인 투어는, 프랑스(드뷔시와 라벨)와 미국(바버, Op. 11)에서 예전의 소비에트 연방(쇼스타코비치, Op. 110)로 돌아간 후 영국(브리튼, Op.94)으로 가게 됩니다. 최근에 이루어진 역사적 발견은 당시 엄청난 작곡가들과 함께 했던 전문적인 현악 4중주 연주자들에 의해 보존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무엇을 배울까요? 그리고 과르네리 현악 4중주 회원들이 현 시대에서의 커리어 개발에 있어 가지는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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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들: 싄베르크, 웨베른, 베르크, 아이브즈, 케이지와 라이히 | 이 프로그램의 4중주단들은 기술적인 탐구와 아방가르드 표현의 시간인 20세기에 써졌습니다. 쉰베르크 (Op.10), 웨베른 (Op. 5), 베르크 (서정적 모음곡), 아이브즈 (No.1), 케이지 (4 부분으로 돼 있는 현악 4중주) 그리고 라이히 (다른 기차들)와 같은 뛰어난 작곡가들은 4줄의 악기들을 하이든과 매우 다르게 이용했습니다. 이 작곡가들은 어떻게 이러한 새로운 길을 갈 용기를 가졌던 것이며, 어떻게 하나의 연주가 완전히 새로운 언어를 보여주게 한 것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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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디세이, 차기 개척자 | 우리는 과거를 봄으로써 미래를 내다볼 수 있습니다. 즉, 연주자들과 청취자들을 아직도 모험하게 하는 아찔한 혁신인 베토벤의 후기 현악 4중주(Op. 130과 대단한 푸가)와의 격투를 벌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2014년에 작곡되었고 도버 4중주단이 연주하였던 데이빗 루드윅의 놀라운 “창백한 푸른 점”의 디지털 프리미어로 나아갑니다. 두 개의 바이올린, 비올라 그리고 첼로로 이루어진, 겉보기에는 심플하지만 끝없이 다양한 조합이 우리를 다음에 어디로 데려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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