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사회 활동의 근간일 뿐만 아니라 여러 생명체들의 인지 과정을 주도합니다. 본 강의는 논란이 있는 감정의 특성과 그것들의 진화적인 의미를 밝히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여러 동물들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기계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본 강의에서는 이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본 강의는 감정적인 일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들을 다루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서 상태의 생물학적 출현, 감정과 의식의 관계, 인지적 및 감정적 과정의 관계 깊은 상호 작용, 그중에서도 감정이 일어나는 신체의 위치에 대한 것들이 본 강좌에서 다뤄질 주요 주제들 중 일부입니다. 본 강좌는 철학, 신경학, 심리학, 인류학, 로봇 공학 혹은 인공지능과 같은 분야의 연구들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전문적이지 않은 어휘를 사용했기에 학생들은 여러 개념들을 쉽고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학과의 학생들을 환영합니다. 본 강좌가 끝날 때 학생들은 학술지나 전공 논문들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얻은 유용한 정보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종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강좌가 끝날 때 학생들은

a) 일상적 논쟁에 감정적 분석의 맥락으로 의미있고 정확한 개념적 기여를 할 수 있을겁니다.

b) 감정, 문화, 자연간의 연관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현시대의 철학적 연구에 대한 개념과 지식을 관련지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그것들의 의존에 관한 지식적, 윤리적, 정치적인 영향력을 알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c) 감정에 대한 현대의 연구들과 관련된 이론적 요소들을 알아내고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d) 오늘날 인류사회에 인간성에 영향을 끼치는 정서적인 힘에 대한 영향력을 파악할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