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고난이도 기술에 도전하라! - 자동차부품 조립설비 피알 | 부품을 제 위치에 끼워 맞추고 볼트를 빈틈없이 조이는데 0.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이 설비를 조립기라고 부른다. 피알은 엔진과 같은 최종 부품이 나오기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질 조립기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14년 전, 총 직원 2명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국내 자동차 업체 대다수의 조립기를 책임지는 굴지의 기업이 되었다. 유독 남들이 기피하는 기술만 도전한 덕분이다. 그들의 창조경제 스토리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