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부품이 아닌 혁신을 찍어내다, 역발상의 달인들 - 아진산업 | 하루 반나절도 안되는 시간에 자동차를 생산해낼만큼 자동차 시장은 빠른 속도로 진화해왔다. 이런 자동차 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려 2만 개가 넘는 부품이 필요하다. 이것은 곧, 수백개의 부품제작 업체가 존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 경쟁시장에서 무려 35년간 현대·기아차의 부품을 납품하며 무섭게 성장하는 기업이 있다. 1년 365일 현장이 돌아가고 있는 아진산업이다. 꼴찌 협력사에서 대기업이 믿고 먼저 찾는 탑 협력사에 이르기까지 과연 아진산업은 어떤 히든카드로 업계의 두터운 신망을 얻게 됐을까? 작은 부품하나로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이끌고 있는 현장, 지금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