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를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왔고 최근 미술치료사의 목표를 가지고 찾던 중 이 공개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존경했던 많은 미술치료 교수님들 중 최선남교수님의 풍부한 사례와 함께 다시 공부할 수 있었는데요, 그 내용이 정말 귀하고 소중하여 모든 내용이 마음의 책갈피에 다 새겨진 것 같습니다. 모든 강의가 너무 짧다고 느껴질만큼 정신없이 빠져들어 들어왔는데 어느새 종강을 맞이했네요. 대학원 수강 내용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소중한 강의를 무료로 공개해주다니! 정말 배움에 뜻을 가진 저와 다른 도반님들에게 그리고 그 후 전문적이고도 선한 영향을 받을 수많은 상처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치유되고 새 삶을 열어갈지를 생각하면 감동일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강의들도 또 찾으러 떠납니다! 꼭 멋진 미술치료사가 되어 은혜에 보답하고 싶습니다.